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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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그 사랑이 변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지독한 배신을 당해 이성에 환멸을 느낀 사람도 다시 큐피드의 화살을 맞으면 그 모든 악몽을 말끔히 잊어버린다. 그리고 믿는다. 바로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 사람이 떠나가 준 것이라고, 이 사랑은 진짜라고.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 떠나간 사람, 원망할 것 없습니다. 떠난 사람은 떠난 이유가 있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픈 상처를 녹이며 열심히 내 길을 가노라면 큐피드 화살은 반드시 또 날아옵니다. 안 날아오면 내가 쏘면 됩니다.
10요플0(@fresh0)2016-06-29 15:18:55
신청곡 처음,느낌 - 그대로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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