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방송국 스튜디오

흐르는음악에 즐겨찾기
since 2012-03-20
https://mmopk.inlive.co.kr/studio/list
http://mmopk.inlive.co.kr/live/listen.pls
하우스 (LV.3) 소속회원 EXP 47,832
  • 10,000
  • 다음 레벨업까지 52,168exp 남음
  • 100,000

자유게시판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 언제나 반가운 사람 *&*

    1
    하늘0i(@dlqmsgksmf)
    2013-02-27 19:19:57

*&* 언제나 반가운 사람 *&*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는 웃는 표현들속에서
애뜻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들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 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댓글 0

(0 / 1000자)

LIVE


22

y레몬y

@y20427

운영 멤버 (10명)

  • 22
    • 국장
    • y레몬y
  • 1
    • 부국장
    • Oo뮤즈oO
  • 1
    • 부국장
    • 마드랜느77
  • 1
    • 부국장
    • 수국e
  • 1
    • CJ
    • 0요플0
  • 1
    • CJ
    • oO지아Oo
  • 2
    • CJ
    • o추억여행o
  • 1
    • CJ
    • 선경e
  • 1
    • CJ
    • 아자01
  • 1
    • 스탭
    • 하늘0i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