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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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람은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 년 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 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칭찬은 작은 배려이고 작은 정성이고 씨앗이며 작은 불꽃입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크게 자랍니다. 칭찬하려는 순간 우리의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내가 한 칭찬 한 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어떻게 크게 자랄지 아무도 모릅니다. 칭찬하는 오늘 되세요!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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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요플0(@fresh0)2016-06-29 16:18:57
신청곡 그대로 - 처음느낌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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