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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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뢰 ♧ 검은 콩 한 말과 흰콩 한 말을 섞는데는 한 순간이지만, 다시 원래대로 고르려면 한 나절도 부족합니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 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 수많은 말을 합니다. 말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서로에게 상흔을 남길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나서 상대방의 마음을 해치지 않도록... 요리사가 칼을 대하듯 주의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그릇에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을 담는다면, 말로써 공든 탑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한여름의 태양 아래 싱그런 초록빛이 짙어지듯이 장미의 붉은 빛이 더 고와지듯이... 함께 활기차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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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요플0(@fresh0)2016-06-29 16:12:27
신청곡 그대로 - 처음느낌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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